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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플러스] 6월부터 '230조 규모'부동산 PF 옥석가리기 착수 / YTN

2024-05-13 163 Dailymotion

지난해 12월, 태영건설이 파산 위기를 맞아 워크아웃, 기업구조 개선 작업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시공 능력 16위의 50년 된 중견 건설사가 흔들리자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줬는데요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태영의 위기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, 부동산 PF에서 초래됐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PF는 부동산 사업에서 예상되는 미래 수익을 담보로 돈을 빌려 부동산을 개발하는 걸 말합니다. <br /> <br />보통 집이나 신용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과는 달리 담보가 불확실해서 위험성과 이자가 높은데, 주로 건설 분야에 PF가 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고금리에 건설업계 침체까지 겹치면서 지난 2년간 PF가 포함된 부동산, 건설 업종의 연체액은 3배, 연체율은 2.4배로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131912455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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